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도시철도 (문단 편집) == 운영 적자를 메우기 위한 광고 == 다른 도시철도 운영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대전 도시철도에서는 운영 적자를 메우기 위해 차내 안내방송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초기에는 [[보이스웨어]]를 이용해서 방송을 했으나, 2011년 11월부터는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의 안내방송 성우인 [[강희선]] 씨가 방송 광고를 맡고 있다. 다만, 노선 길이가 짧아서인지 타 운영 기관에 비해 광고 방송이 나오는 빈도가 높고, 상호명 앞에 친절하게(?) 광고 문구까지 넣어서 방송하는 관계로[* 예를 들어 "중증환자 치료 성공률이 높은 병원, XX병원으로 가실 분은 X번 출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든지. 광고 방송 성우가 바뀐 뒤로는 광고 문구가 더 길어진 느낌이다.] 승객들의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아예 광고철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다. 결국 지역 신문에서 이를 까는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103280282|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입장에서는 그간 들였던 적자를 메꾸기 위한 장기적 수익 사업으로서는 도시철도 안내방송 광고는 최고의 수익 사업으로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라... 외지인들은 몰라도 대전시민들은 이제 그러려니 하면서 제 할 일 한다. 또 계속 듣다 보면 광고도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역 안내방송의 일부로 느껴진다. 게다가 당장 이 광고 방송을 없애게 되면 이후 광고 방송에서 들어오는 수익의 퍼센트를 지자체에서 메워야 한다. 게다가 수도권 전철과 비교한다면, 오히려 수도권 전철에서 자주 들리는 [[국가정보원]] 광고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광고'량'만 따지자면 대전 도시철도가 더 적다고 볼수도 있다. 게다가 [[수도권 전철]]에서는 차내 중앙의 모니터에 광고만 표기되고 하차역이 잠깐만 표시되거나 표시되고 나서는 정작 정차 시에는 꺼지는 노선이 많은 거에 비하면, 대전 도시철도는 모니터에 하차역이 지속적으로 표시되고, 광고는 한쪽에서만 표시된다는 걸 생각하면, 광고 나오느라 정차역을 정차시에 표시해주지 않는 수도권 전철보다 합리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다. 최소한 광고 길이가 길다 하더라도, 그게 중요한 부분을 침해하진 않으니 말이다. 이제는 광고 방송뿐만 아니라 아예 노선도와 광고주를 병기해놓은 광고 겸 노선도까지 붙여놓고 있다. 역명 옆에 스폰서들 목록을 박스로 나열해놓았는데 웃긴 건 '''이게 원래 노선도보다 시인성이 더 좋다.''' 광고 들어가는 규격 두 개를 연결해서 크게 적어놓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